2022/02/04
저도 얼룩소에서 활동하면서 비슷한 생각을 많이 해요.
저는 무언가 꾸준히 하는걸 정말 못하는데, 그중에서 꾸준히 글쓰기는 제게는 불가능한것처럼 보이는 것이었어요. 일기조차 작심삼일로 끝나는 경우가 허다했거든요.
그런데 작년 말부터 얼룩소에서 글을 조금씩 쓰게 됐는데, 돌이켜보면 놀라울정도의 변화가 생긴 것 같아요.
솔직하게 말하면 포인트가 주는 동기부여가 분명 있기는 하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이렇게 꾸준히 글을 써본적이 없었거든요.
얼룩소에 매일매일 글을 남기는 편은 아니지만, 얼룩소에 글을 쓰면서 제 생각을 정리하는 시간도 많아졌고,
평소 관심 없던 분야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도 늘었어요. 최근에는 얼룩소에 큐레이션이 추가되면서 그렇게 보기 싫어했던 인터넷 기사를 조금씩 찾아보고 있기도 하구요.
말씀하...
저는 무언가 꾸준히 하는걸 정말 못하는데, 그중에서 꾸준히 글쓰기는 제게는 불가능한것처럼 보이는 것이었어요. 일기조차 작심삼일로 끝나는 경우가 허다했거든요.
그런데 작년 말부터 얼룩소에서 글을 조금씩 쓰게 됐는데, 돌이켜보면 놀라울정도의 변화가 생긴 것 같아요.
솔직하게 말하면 포인트가 주는 동기부여가 분명 있기는 하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이렇게 꾸준히 글을 써본적이 없었거든요.
얼룩소에 매일매일 글을 남기는 편은 아니지만, 얼룩소에 글을 쓰면서 제 생각을 정리하는 시간도 많아졌고,
평소 관심 없던 분야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도 늘었어요. 최근에는 얼룩소에 큐레이션이 추가되면서 그렇게 보기 싫어했던 인터넷 기사를 조금씩 찾아보고 있기도 하구요.
말씀하...
같은 마음 같은 생각으로 함께 나눌 수 있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서 참 기쁘네요! 지치지 않고 생각날 때마다 생각을 나눌 수 있는 그런 소통의 창 되길 바랍니다! 김시간님의 글쓰기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