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2월

컬러풀
컬러풀 · 다채로운 생각들
2022/02/05
올 한해는 참 특이하다.

새로운 22년이 시작한것도 별로 큰 기대도 없고

벌써 2월이라는 사실이 신기하게 빠르게 느껴진다는 것이다.



오히려 기대보다는

3월에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는 아들이 걱정되고

그 시기를 나도 잘 해낼수있을까 걱정이 된다.



그리고 앞으로 내가 하고있는 일들이

잘 유지될수 있을것인지 걱정이 된다.



빨리 봄이나 왔으면 좋겠다.

봄이 오면 코로나는 좀 괜찮아 지려나..



나에게 주어진 시간을 생각해 보았다.

하루를 가치있게 보내기에 

너무 헛되이 시간을 보내는것 같다는 생각이 크다.

걱정만 할뿐 움직이지는 않는.. 이.. 게으름. 무기력.

체크리스트를 활용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체크리스트에 계획을 적어놓고

하나하나 실천하는것.

작은것이라도 실천하다보면 

나도 조금은 더 나아질수 있지 않을까.

작게 나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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