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31
계민석님 말씀처럼 사람은 어떻게 보면 지극히 단순한 동물이기 때문에 겉모습만 꾸며도 자신감이 한껏 치솟을 때가 있는것 같아요. 저 역시 제 자신이 싫어지기 보단 조금 자신감이 떨어지는걸 느낄 땐 옛날 사진들 보면서 위안(?)을 얻기도 하고, 거울 보면서 일부로 소리내서 "멋지다. 대단하다. 더 멋져지자!" 중얼거리면서 웃는 연습을 해요. 요새는 득도는 아니지만 사람은 겉모습 보단 내면이 단단해야 한다고(마치 옷을 명품입음 뭐하냐! 사람이 명품이어야지!란 것처럼) 나름 명상도 하고 있답니다. 일단 참 어디서든 웃는 모습이면 반은 먹고 들어가는 것 같아요!
🙋 배우는게 즐겁습니다.
🙋 세상 돌아가는데 관심이 많습니다.
🙋 특히 요즘은 재테크에 푹 빠져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