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업계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여행업계가 죽을 쓰고 있기에 우리나라 경제가 코로나 이전으로 돌아왔고 점차적으로 성장세라는 글이 마음에 와닿지가 않네요ㅠ. 2020년 4월 시작으로 지금까지 매달 근무일수의 1/2 또는 1/3 휴직을 하며 직장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근무일수가 줄어 월급도 삭감되어 한달 한달 버티며 지내기가 버겁네요..

사람들이 해외 여행을 많이 떠나야 수익이 발생하는 구조이기 때문에 이번 위드코로나가 반갑지만 해외여행에 대한 불안감이 없어지기엔 아직도 먼 길이 남은것 같아 마음이 무겁습니다. 

이번 위드코로나를 시작으로 하루빨리 많은 사람들이 해외여행을 갈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에디터님 좋은 글과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