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경숙 · 아직도 소녀감성인 여린 50대
2021/10/29
저에게 오월의 광주는 "금남로 거리"가 가장 상징성 있게 다가옵니다. 518민주항쟁 외에도 항상 시국적인 문제가 펼쳐졌을 때 금남로 거리가 촛불로 반짝이고 많은 시민들이 함께한 모습이 떠오릅니다. 금남로가 가진 뭔지모를 뭉클함과 애틋함이 있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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