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장고양이
담장고양이 · 느려도 꾸준히. 함께 이기를.
2022/03/11
살다 보면 정말 너무 힘들어서 미칠 것만 같고 죽고 싶은 시기가 한 번씩은 꼭 찾아오는 것 같습니다. 꼬부기님에게는 지금이 그런 순간인 것 같아요. 이겨낸다고 확 나아진 삶을 기대할 수는 없겠지만 나쁜 일이 연달아 오는 것처럼 좋은 일도 연달아 올 때가 있을 겁니다. 지금 너무 힘들고 괴로우시겠지만 부디 포기하지 마세요. 이까짓 거 라고 하기엔 너무 큰 짐이지만 반드시 갚아내고 남 부럽지 않은 삶을 이루시기를, 진심으로 빌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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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걱정 없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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