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은 왜 이준석을 붙잡지 않았을까
2023/12/27
이준석 껴안기, 득보다 실이 크다고 판단했을 것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27일 오후 노원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민의힘 탈당을 선언한다. 탈당 직후 신당 창당 절차에 신속하게 착수해 내년 1월 중순까지 창당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라고 한다.
그런데 예상과는 달리 동반 탈당은 없고 나홀로 탈당이 되었다. 이 전대표와 함께 해왔던 ‘천아용인' 4인, 즉 천하람 전남 순천갑 당협위원장, 허은아 의원, 김용태 전 청년최고위원, 이기인 경기도의원은 오늘 탈당하지 않는다. 이미 김용태 전 최고위원은 탈당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고 천하람 당협위원장도 지역구 출마에 무게를 싣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탈당을 하면 비럐대표 의원직을 상실하는 허은아 의원의 후속 탈당도 쉽지 않아 보인다. ‘천아용인' 4인은 이 전 대표와 함께 탈당하지 않는 것 뿐 아니라 탈당 기자회견에도 참석하지 않는다.
결국 이 전 대표의 외로운 탈당이 된 셈이다. 물론 앞으로 후속 탈당이 있을 수는 있지만,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등장이 이준석 신당에 대한 ...
그동안 보여 준 이준석의 개차반 인성을 보면 제발로 나가는 게 국힘입장에서는 차라리 고마운 거죠. 자기 아버지뻘 안철수에게 '이새끼가'라는 말을 서슴치 않고 방송에서 해댈 정도면 방송이 아닌 곳에서 어떤 말을 해댈지 보지 않아도 뻔하죠. 사과라는 것도 정중하게 한 것이 아니라 김현정 뉴스쇼에 나와 실실 웃으면서 하더군요. 정치를 rpg 게임으로 보고 접근하는 태도며 조롱하고 남 깍아 내리기만 하는 문제가 많고요. 이준석이 그동안 각종 현안에 대해 남들에 대해서만 저렇게 하면 안된다 한심하다 식의 말만 했지 정작 우리 사회를 이렇게 바꾸어야 한다는 말을 들은 기억이 없네요. 저런 식이면 나이가 젊다고 기대를 하는 게 이상하고 정치판에서 은퇴시켜 버려야 한다고 봅니다.
예상하시는 결과가 궁금합니다.
그동안 보여 준 이준석의 개차반 인성을 보면 제발로 나가는 게 국힘입장에서는 차라리 고마운 거죠. 자기 아버지뻘 안철수에게 '이새끼가'라는 말을 서슴치 않고 방송에서 해댈 정도면 방송이 아닌 곳에서 어떤 말을 해댈지 보지 않아도 뻔하죠. 사과라는 것도 정중하게 한 것이 아니라 김현정 뉴스쇼에 나와 실실 웃으면서 하더군요. 정치를 rpg 게임으로 보고 접근하는 태도며 조롱하고 남 깍아 내리기만 하는 문제가 많고요. 이준석이 그동안 각종 현안에 대해 남들에 대해서만 저렇게 하면 안된다 한심하다 식의 말만 했지 정작 우리 사회를 이렇게 바꾸어야 한다는 말을 들은 기억이 없네요. 저런 식이면 나이가 젊다고 기대를 하는 게 이상하고 정치판에서 은퇴시켜 버려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