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꽃이 먼저 꺾이는 毒(독)한 모순...애도물결 곽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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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6772 · 인터넷뉴스 케이큐뉴스 대표 겸 기자
2024/02/16
☞ 통신설비기사 사대남 가장 의인 곽씨의 안타까운 죽음
☞ 초딩딸 졸업식 가려 연장근무 아빠…교통사고 돕다 참변
☞ 곽씨 아내, "100번 생각해도 그 사람은 사고 현장 외면치 않을 것"
☞ 누리꾼, "예쁜 꽃들은 왜 먼저 무참히 꺾여 세상을 뜨는가"
[사진=jtbc] 솜진 곽의인과 그 가족들 사진
예쁜꽃이 먼저 꺾이고 정말 성실하고 착한 인물이 요절함은 영원히 神(신)과 타협기 어려운 일이지만 하늘에서 그런 분들을 너무 빨리 부른 이유가 반드시 있을 것이라는게 케이큐뉴스 생각이다. 지난달 한 40대 남성이 고속도로 사고 현장에서 구호조치를 하다 2차 사고로 숨진 사건과 발생했다. 그런데 고인이 초교에 다니던 딸 졸업식에 참석하려고 연장근무를 하던 중이었다는 사실이 뒤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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