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중생 1명, 韓 아들 등 남중생 5인조 무차별 폭행•폭언 의혹...제 발 저린 한동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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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6772 · 인터넷뉴스 케이큐뉴스 대표 겸 기자
2024/04/07
☞ 한동훈 “쌍팔년도 협작”, 황운하 “도둑이 제 발 저리나”
☞ 황 의원 “사안의 본질은 아이의 학폭이 아니라 불공정 부모 찬스
☞ 韓 아들 학폭 의혹 최초 제기자 강민정 의원, "이제 한동훈 답변할 차례"
☞ 韓 배우자 진은정 변호사, 아들 학폭사건 당시 학운위원 알려져
[사진=틱톡 동영상 갈무리]
한 여중생에게 5인조 남중생 일당이 무차별 폭행•폭언이 자행된 학교폭력 사건이 힘있는 부모 찬스로 가해자에게 유리하게 처리됐고 학폭 사건 자체가 誤認(오인) 신고로 무마됐단 의혹과 관련해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 선거대책위원장이 “민주당과 그 아류 세력이 공작질을 하고 있다”면서 황운하 조국 혁신당 의원과 민주연합 강민정 의원 두 명을 콕 찍어 거론하며 형사 고발 조치를 예고했다. 이에 황 의원은 “도둑이 제 발 저린 것인지, 무엇이 켕기는 것인지 잘 모르겠지만 과잉 대응을 하는 모습이 안쓰럽다”면서 5일 입장을 밝혔다. 한 위원장은 이날 인천 미추홀구 지원 유세를 펼치며 이 같이 말했다. 한 위원장은 “사전 투표 전날 버젓이 ‘학폭이다’라고 운운하면서 기자회견 잡고, 제목 띄워 놓은 다음에 갑자기 취소해 버렸다”면서 “어그로만 끌고 그냥 오물만 끼얹겠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 위원장이 말한 기자회견은 5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예정됐던 한 위원장 아들 학폭 의혹 기자 회견이다. 황운하 의원은 해당 기자회견 일정을 잡았다가 취소한 바 있다.
박문혁 킹엔퀸•KQ뉴스 대표기자
이어 한 위원장은 “쌍팔년도 협작”이라며 황운하 조국 혁신당 의원 등을 거론했다. 그는 “이거 관련자들에 대해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며 “어제 그렇게 해놓고 그거 얘기했던 황운하 의원, 아무 말이 없다. 왜 얘기 안 하나. 그 분은 늘 이런 식이었다. 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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