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감자 한다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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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41 · 사회복지에 관련된 일을 준비중인50대
2024/04/01
농수산물에 들렀다. 각종 채소들이 많이 있다. 그곳에 가면 볼거리가 많다. 사장을 보는 재미도 있고 살게 많고 구경거리도 많다.
그런데 문제는 살수가 없는 것들이 많다  왜냐고 물가들이 고공행진을 하고 있으니 쉽게 담을수가 없다
과일을 사고 싶은데 몇바퀴를 돌다가 결국은 오렌지한 봉지를 샀다
그리고 키위 한보따리를 샀다. 더 사려고 해도 사기가 부담스러워서 ㅠㅠㅠ
그리고 오이랑 도라지를 샀다.
또 감자를 살려고 하다 고민하고 나서 작은 알감자를 샀는데 큰 소쿠리로 하나인데 3,000원이란다
아 !  요것은 살만한대 하면서 샀다.
조림을 하려고 샀는데 집에와서  막상 하려니 우째 실패한 경험이 많아서 그냥 씻어서 삶은 감자로 먹기로 했다
삶은 상태에는 껍질이 잘 벗겨지니 좋아좋아
틈틈이 주워 먹기가 부담없고 좋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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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주간센터에서 실습을 통해서 사회복지에 대한 좀더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부분과 실제 속에서 겪는 현장의 어려움과 제도에 대한 아쉬움 그리고 계속 더 발전해가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아주 작게나마 함께 동행할수 있는 일이 되었으면 하는 작은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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