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결 ·
2024/11/21

저도 건강염려증이 생겨서 요즘 걱정이 많아요.  무릎이 점점 안 좋아지다보니, 근력을 키우려 하는데, 이게 쉽지만은 않네요.

천세곡 ·
2024/11/11

저도 물이 무서워요. 중2때인가?? 방학때 한달 잠깐 배운적 있는데, 그 때는 수영강사도 체벌(?)을 하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살구꽃 ·
2024/11/10

저는 물이 무서워요. 수영은 아마 평생 못할 것 같아요. 자신도 없고 욕구도 없어요. 
그저 목욕턍가서 탕 안에 잠시 들어갔다 나오는 걸로~ ㅋ
이미 몸도 마음도 글도 잘 쓰고 있습니다. :)

콩사탕나무 ·
2024/11/10

@진영 그러니까요! 키작은 나무가 내 키를 훌쩍 넘기고 아이들이 자라는 걸 보면 당연하다는 생각도 해봅니다!^_^ 
오늘을 충실히 보내자고요!!^^

진영 ·
2024/11/09

남이섬 갔다왔다고 글 쓴지 딱 2년 됐군요. 정말 세월이 참...

콩사탕나무 ·
2024/11/09

@재재나무 캐나다에서 하는 수영은 왠지 더 상쾌할 것 같아요 ㅎㅎ 
말씀처럼 수영을 하고 씻고 나와 시작하는 하루가 기분 좋아요!^^
응원 감사합니다!! 
일교차가 큽니다. 감기 조심하셔요!!^_^

콩사탕나무 ·
2024/11/09

@수지 에이.. 다 가진 사람이라뇨. 
전혀 그런 사람이 아닌데 과찬에 부끄러워집니다. ㅋㅋ 
함께 강습 받는 20대 여성분이 원래 물공포증이 있었다더라고요. 지금은 완젼 물개던데.. 
저도 그랬고요^^;;
평생 소원을 이루기 아직 늦지 않았어요! 도저~언?!!!!!^_^
날씨도 풍경도 좋은 요즘입니다. 
남은 주말 잘 보내셔요^^

콩사탕나무 ·
2024/11/09

@방아 님 안녕하세요^_^ 
몸을 움직이고 운동이 꼭 필요하다는 걸 알면서도 쉽지 않네요.^^;;
저만 그런 건 아니겠죠?!! 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셔요^^

콩사탕나무 ·
2024/11/09

@적적(笛跡) 님의 응원에 힘입어 몸도 마음도 글도 잘 써 봐야쥬^^
여전히 남이섬에는 20년도 더 된 드라마 <겨울연가>를 이야기하는 사람들과 그들을 반기는 눈사람 모형들이 있어요 ^_^ 흐흐 
추워지기 전에 부지런히 산책 다녀오셔요^^ 

콩사탕나무 ·
2024/11/09

@JACK alooker 아이고, 그런 사람이면 좋겠습니다^^ 
어머님 일로 맘고생 많으셨을 텐데 ㅜ 
부디 오늘은 평온한 밤이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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