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립과 관련된 이슈는 예전부터 다뤄지고 있지만 최근 청년 고립에 대한 이슈로 은둔 청년들에게 관심을 두는 활동가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려고 대화의 장을 마련하기도 하는데요. 그럼에도 여전히 무기력한 청년들이 있죠. 이것은 비단 청년뿐만이 아닙니다. 이러한 상황에 놓인 사람들에게 어떤 방법으로 다가갈 수 있으며, 이들이 다시 활력을 되찾을 수 있을지 고민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