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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를 바라보는 시각에서 나의 미래가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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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1
우리나라 '교육과정'에서 금융이나 경제에 대한 부분은 강조되지 않는다
국영수를 기반으로 문과 vs 이과
결국은 좀 더 나은 직장, 직업을 갖기 위해 점진적으로 교육된 근로자 양성시스템으로 보인다
I 유저 vs 부속품
I 유저 vs 부속품
금융문맹을 언제, 얼마나 빨리 벗어던지냐에 따라
자본주의 사회에서 시스템에 의해 돌아가는 부속품이 아닌 자본주의 게임에 참여한 유저가 되느냐 차이다
지금껏 이 금융문맹 탈출은 온전히 '본인만의 것'이였다
어쩌면 온갖 방해에 이겨내야 하는 것일지도 모른다
언론에서는 부자들을 탈세하고 갑질하는 비도덕적인 인물로, 근로자를 하대하고 횡령하는 파렴치 인물로 묘사했다. 자연스레 이런 인식을 갖춘 서민들은 '부자들에게 세금을 더 부과해야 한다'
즉 부자세에 대해 높은 공감을 한다(상위 계층의 세금을 추징하겠다하면 서민들은 열광하기까지 한다)
I '부자세'에 대한 개인적 견해
I '부자세'에 대한 개인적 견해
개인적으로 가진자에게 좀 더 많은 세금을 부과하는 것에는 찬성한다
다만 이 세금을 징벌적으로 추징하는 것이 아니라 사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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