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툰댄서
서툰댄서 · 네트워크를 꿈꾸는 자발적 실업자
2022/12/07
이장규 님의 글을 읽다 보니 이런 생각이 듭니다.
원론적으로 파업이 잘못 되었다, 강경책이 잘못 되었다 주장하는 사람이 백 명이라면, 파업의 원인을 들여다 보고 해결책이 무엇인지 얘기하는 사람은 한 명 있을까 말까 한 것 같습니다.
민주주의와 공론의 한계이지만, 그래도 이렇게 하나씩이라도 더 들여다 보는 노력들이 모여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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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고 의미있다고 생각하는 주제에 대해 배우고자 노력하고, 깨달아지는 것이 있으면 공유하고 공감을 구하는 평범한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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