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서우
최서우 · 북독일 엘베강가의이야기
2022/09/06
불편함을 만드는 자는 불편함을 모를것같기도 합니다.
아니죠. 그들이 조금만 자신이 불편한 상황을 당면했을때는
절대 양보나 희생을 할 의향이 없는 자들이죠.
자신의 불편함은 참을 수 없지만 자신으로 인해 불편할 타인에 대한
배려는 전혀 없는 자들이 갈수록 많아지고있네요.
이렇게 성토하고 있는 나 자신을 돌아보게 합니다.
아직까지 무상으로 편하게 받아먹어 본적이 없는지라 
다행히도 주변은 좀 돌아볼만한게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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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achoi@1schumacher.de 본명 최현숙 영어강사 ,연극배우, 간호사,사주명리상담가등의 직업을거쳐 엄청깡촌인 북독일엘베강옆으로이주 폐쇄적사람들과 유배생활하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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