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미님 식물 얘기 보다가 급 나도 요즘 식물을 키우는데~ 하고 댓글 달다가 갑자기 요즘 내 취미에 대해 얘기하고 싶어져서 사진첩을 뒤적이는데
꽃이 나오네요ㅎㅎㅎㅎ 한동안 꽃이 너무 좋아서 꽃배달을 시켰어요. 사무실 귀찮다고 안 나가려다가도 꽃 물 갈아주려고 나가고 했네요ㅋㅋㅋ 아 저는 집에서도 충분히 일이 가능합니다 게으른거 아니에요 ㅠㅠ 사실은 이 사진 찾으려 했던건데! 십자수도 뜨개질도 좋아하지만 자수가 너무 배우고 싶었는데 원데이클래스로 있길래 가서 배워왔죠! 사진은 사무실에서 찍었는데 나름 잘 찍은거 같아서 만족스러운 것입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