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첩을 뒤적이는 중입니다~

차혜나
차혜나 · 그냥 아무 말을 합니다
2022/08/19
지미님 식물 얘기 보다가 급 나도 요즘 식물을 키우는데~ 하고 댓글 달다가 갑자기 요즘 내 취미에 대해 얘기하고 싶어져서 사진첩을 뒤적이는데
꽃이 나오네요ㅎㅎㅎㅎ
한동안 꽃이 너무 좋아서 꽃배달을 시켰어요.
사무실 귀찮다고 안 나가려다가도 꽃 물 갈아주려고 나가고 했네요ㅋㅋㅋ
아 저는 집에서도 충분히 일이 가능합니다 게으른거 아니에요 ㅠㅠ
사실은 이 사진 찾으려 했던건데!
십자수도 뜨개질도 좋아하지만 자수가 너무 배우고 싶었는데 원데이클래스로 있길래 가서 배워왔죠!
사진은 사무실에서 찍었는데 나름 잘 찍은거 같아서 만족스러운 것입니다ㅎㅎ

음… 자수보다도 꽃이 더 눈에 띄는 것 같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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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릿속에서 돌아다니는 말을 합니다. 생각이 많은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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