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패밀리
미미패밀리 · 한 아이의 아빠이자 고양이 형아입니다
2022/09/27
사람은 항상 입이 무거워야하는거같아요. 소문을 물어다나르는 참새같은 사람들로 인해 그 소문이 커지고 커져서 한 사람을 죽일 수도 있다는 사실을 항상 인지하고 있어야겠어요.
그래서 저도 항상 뭔가 안 좋은 소문을 접하게되면 일단 그런일이 있었냐며 고개는 끄덕여주지만 제 눈으로 직접 사실확인을 하기 전에는 입다물고 믿지않으려고 노력해요.
그리고 회사생활하다보면 술도 마시고 상대방은 저에게만 술자리에서 얘기한다고 한건데 제가 나중에 다른 사람에게 그 이야기를 하면 기분 안좋아하더라구요. 비밀얘기였나봐요. 말을 안 해주니 몰랐죠.
이게 몇번 쌓이다보면 입이 가벼운 사람으로 낙인찍히게되고 누구도 그 사람에게는 함부로 말을 붙이지읺아요.
말은 항상 조심하고 또 조심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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