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외모와 돈의 경제학... by bcreative911

백지우 · 전업 투자자. 주식 투자 및 경제

2022/09/02

생뚱맞은 얘기이긴 한데요.. 통상 보면 잘생기고 이쁜 사람들이.. 성격도 좋고 사회성도 물론이거니와 주위에 인기가 있는 걸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어릴 적 부터 외모 때문인지.. 주위로부터 사랑이나 칭찬 및 관심 등등 긍정적 에너지를 많이 받았기 때문에 그렇다고 합니다~ 해서 성격이 꼬였다거나 열등감이 거의 없다고 하네요~ 또 그런 사람들은 주위에서 본인이 인기가 많은 걸 알기에 더 노력도 한다고 합니다.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고칠려고 하고.. 주위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마음이든 외모든 더 노력을 하니.. 점점 더 인기가 많을 수 밖에 없는 게 아닐까 합니다.. 오히려 그렇지 않는 사람들이 괜한 질투, 시기 등 으로 남을 깍아내리려 하고 성격이 꼬인 분들도 더러 있죠. 이래 보면 외모 역시 부익부 빈익빈의 경제원리가 적용이 된다고 봅니다~ 잘 사는 사람들...부자 들도 마찬가지 일 듯 합니다~ 제가 아는 몇몇 진짜 그 만한 인성도 갖추어 있더라구...

bcreative911 · 저는 뇌가 불편한 정상인입니다.

2022/09/02

Re: 외모와 돈의 경제학...

경제/소비자+4

안녕하세요~

네 맞아요~ 옛날에나 세상이 공평하네 하며 잘생기고 예쁘면 돈이 없거나, 인성이 덜 되었거나, 이런 구멍이 있는 일이 종종 있었지 요즘은 완전히 불공평하죠. 잘생기고 예쁜데 돈도 많고 인성도 잘 갖추고 있는.. 빈익빈 부익부가 참 여러 방면에서 힘쓰고 있는 모습이네요~ 돈은 없고.. 외모도 그냥저냥.. 모쪼록 인성 하나는 최소한 챙기고 가야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