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켜나가야 하는 면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연구 결과는 그 결과대로 퍼센테이지가 말해주는 걸 알려주고 있는 것일테고, 장인 장모님은 또 그분들만의 생각으로, 또 다미와 노미님은 자신의 의지로, 아내분은 아내분대로. 사람이 모두 같지 않듯이 자신만의 생각에 따라 행동하게 된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세상의 어떤 일이든 100%는 없다는 말이 있잖아요. 연구결과나 타인의 의견에만 의존한다면 내 인생이 진정 내 것일까요. 그런 생각이 드네요. 이쁜 아가도 얻으셨고, 가정을 잘 꾸려가고 계시니 앞으로도 화이팅하실거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