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25
'핵가족화'란 말은 이제 옛말이 된 지 오래고, 이젠 인구 절벽을 넘어 '초' 절벽 현상이
심화되고 있죠. 전 서울이 아닌 광주광역시에 사는데, 마지막으로 지하철을 타 본 것이
좀 되긴 했지만, 그 때만 하더라도 지하철을 타면 거의 대부분 50 중후반~60대 이상의
노인 분들이 탑승자의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그 당시에도 속으로 "아, 정말 노년층이 늘어나고 있구나, 인구 고령화는 이론이 아니라
이미 벌어지고 있는 현상이고 가속화 되겠네." 이런 생각을 했는데, 하야니 님이 올려 주신
통계 자료를 보면서 정말 한숨을 넘어 답답한 마음까지 듭니다.
인구의 구성 비율도 그렇지만,
수도권과 지방, 도시와 시골 간 구성 비율도 정말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죠.
심지어 최근에 인지하게 된 사실인데, 대학교의 학과도 하나 ...
심화되고 있죠. 전 서울이 아닌 광주광역시에 사는데, 마지막으로 지하철을 타 본 것이
좀 되긴 했지만, 그 때만 하더라도 지하철을 타면 거의 대부분 50 중후반~60대 이상의
노인 분들이 탑승자의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그 당시에도 속으로 "아, 정말 노년층이 늘어나고 있구나, 인구 고령화는 이론이 아니라
이미 벌어지고 있는 현상이고 가속화 되겠네." 이런 생각을 했는데, 하야니 님이 올려 주신
통계 자료를 보면서 정말 한숨을 넘어 답답한 마음까지 듭니다.
인구의 구성 비율도 그렇지만,
수도권과 지방, 도시와 시골 간 구성 비율도 정말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죠.
심지어 최근에 인지하게 된 사실인데, 대학교의 학과도 하나 ...
“Life is a journey to discovering what makes me happy and living as who I am.”
삶이란 결국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 순간들을 통해 내가 원하는 삶을 발견하고 타자들이 요구하는 방식이 아닌, 내 자신으로 살다 떠나는 여행이 아닐런지요!
국민들이 이렇게 나라 걱정도 해야 하고 내 삶도 걱정하면서 이렇게 불안감을 안겨준 정부가 있었던가 싶기는 합니다. 하지만 이런 어려운 정부를 만나서 더 단단한 국민이 되는 것도 괜찮을 듯 하긴 한데, 정신적으로 뉴스 보기가너무 힘들어 집니다. 얼룩소에서도 이런 정부에 대한 비난을 올리고 토론도 해야 하는데 모두들 그냥 모른 체 하고 있네요. 정부에 대한 주제가 올라 오면 아무도 보지 않습니다. 정말 걱정입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국민들이 이렇게 나라 걱정도 해야 하고 내 삶도 걱정하면서 이렇게 불안감을 안겨준 정부가 있었던가 싶기는 합니다. 하지만 이런 어려운 정부를 만나서 더 단단한 국민이 되는 것도 괜찮을 듯 하긴 한데, 정신적으로 뉴스 보기가너무 힘들어 집니다. 얼룩소에서도 이런 정부에 대한 비난을 올리고 토론도 해야 하는데 모두들 그냥 모른 체 하고 있네요. 정부에 대한 주제가 올라 오면 아무도 보지 않습니다. 정말 걱정입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