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둘엄마
아들둘엄마 · 아들둘 직딩에 영어공부하는 엄마입니다
2022/10/09
저도 주위를 보면 한글도 아직 깨치지 못한 아이에게 영어를 가리치려 하시는 부모님을 많이 보았어요.
그부분들이 절대로 한글을 무시하거나 영어가 월등하다라고 생각해서 일찍 영어를 가르치시는건 아닐거지만..우리생활에 정말 지나치게 외국어가 사용되는것은 저도 완전 인정합니다.
맞아요 저도 집밖에만 나가면 (집이 홍대라 ㅠㅠ)  외국인들이 상당히 많고 한국어 영어 중국어 스페인어등 모든 언어가 들려오는 그런곳에 살고 있어요. 그중 영어가 가장 많이 들리구요.
저는 한글이라는 우리 고유의 언어는 당연히 지키고 배워야 하는걸 부정하는건 아니에요. 언어라는게 문화 관습등 모든것이 같이 존재 하기 때문이에요 
제가 영어를 배울때 힘든것도 바로 이런점이에요. 전 이미 한국사람인데 영어권의 문화 관습까지 언어로 배우게 되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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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째 영어공부를 하면서 느낀점과 경험을 같이 공유하고자 합니다. 영어를 배움으로써 없던 자신감도 생기고 자존감도 up up. 이제 영어는 제 인생의 동반자 입니다!! 같이 영어 공부 하실분 언제나 환영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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