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왕 님이 만든 훈민정음은 한글의 뿌리라 할 수 있겠습니다. 나라의 말이 중국과 달라 문자와 서로 통하지 아니하므로 백성이 이르고자 할 바가 있어도 마침내 제 뜻을 능히 펴지 못하는 사람이 많아 이를 위해 새로 스물여덟 글자를 만들어 사람마다 하여금 쉽게 익혀 날마다 쓰는 것을 편안하게 해주신 세종대왕 님께 감사함을 느낍니다. 한글을 써야 하는 것에 많은 분들이 동의하시겠지만 저는 억지스럽게 변환된 한글에 대해서는 다소 무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순화어라고 하죠. 가령 블루투스나 스마트폰, 이어폰 등의 외국에서 개발되었다 거나 근래에 많이 사용하는 백 브리핑, 부스터 샷, 오너 리스크,치팅데이 등의 용어를 덧보고, 추가 접종, 경영주발악재, 먹요일 등의 한글로 변경해봤자 사람들이 자주 사용하지 않으면 언어로써 의미가 없습니다. 이러한, 순화어에는 세금이 사용되기에 이왕 변경할 것이면 고유의 의미를 모두 담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순화어를 만들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만들어도 사용되지 않을 것이고 그러면 바쁜 현대인들이 순화어를 따로 공부해야 하는 일이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순 우리말 보다 중국 한자를 소리 나는 대로 읽거나, 외래어를 그대로 발음하는 경우가 많아졌기에 다소 억지스럽게 새로운 단어를 만들어 내는 것은 사회가 고민해볼 문제입니다.
한글날을 맞이하여 언어 인식에 대해 돌아보다
성인 남녀 5,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국립국어원의 연구에 따르면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욕설 및 비속어를 사용하며, 방송에서 사용하는 언어가 일상 언어 생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답하였습니다. 그렇지만, 방송용 언어에 의미를 몰라서 곤란했던 경험이 있고 그 유형은 전문용어, 한자어, 유행어나 신조어, 외래어,외국어로 의미도 모르고 쉽게 사용되는 용어들이 꽤 많다는 것으로 추정해볼 수 있습니다. ...
@편한요리연구가 님 댓글 감사합니다. 한글과 외국어는 좀 따로쓰는게 멋스러운것 같습니다. 저도 노력해야겠네요.
둘다요^^;
고유어 한글도 지키고 외래어도 이미 많이 자연스레 사용하고 있는것도 하나의 시대적 흐름으로 존중도 하구요.
가급적 한글지키기에 우리의 것이니 비중은 더 두는걸루.
😉🍵감사합니다. 달빛소년님.
둘다요^^;
고유어 한글도 지키고 외래어도 이미 많이 자연스레 사용하고 있는것도 하나의 시대적 흐름으로 존중도 하구요.
가급적 한글지키기에 우리의 것이니 비중은 더 두는걸루.
😉🍵감사합니다. 달빛소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