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이초 교사, 얼마나 천추의 한이 맺혔으면...결국 대전 초교 교사도 숨져
☞ 24년차 초등 여교사 극단 선택 …"악성민원에 정신과 치료"
☞ 아동학대 사건 연루됐다 무혐의 처분 받았지만 고통 호소
☞ 교사 남편, 서이초 사건 접하고 과거일 떠올라 많이 힘들어해
☞ 대전교사 노조, "서이초 사건이 마지막 비극이길 바랐는데 참담"
☞ 어떤 이의 인생도 神이 머물다 가는 순간이 있는 법 자신이 가르치던 교실에서 극단적 선택한 서이초 초임 교사 사건 이후 교사들 자살 사건이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다. 얼마나 천추의 한이 맺혔으면 이런 참극이 이어지는 것일까. 대전에서 한 초등학교 교사가 또 극단적 선택을 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8일 대전 유성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5일 자택에서 극단선택을 시도한 채 발견된 40대 여교사 A씨는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지만 지난 7일 끝내 숨졌다. 교사노조 측은 "악성 민원과 아동학대 고소 등으로 A씨가 힘든 시간을 보냈다는 유족의 언...
☞ 아동학대 사건 연루됐다 무혐의 처분 받았지만 고통 호소
☞ 교사 남편, 서이초 사건 접하고 과거일 떠올라 많이 힘들어해
☞ 대전교사 노조, "서이초 사건이 마지막 비극이길 바랐는데 참담"
☞ 어떤 이의 인생도 神이 머물다 가는 순간이 있는 법
글만 공들여 잘 써도 먹고살 수 있는 세상을 원하는 1인입니다. 저는 출범 이년만에 PV 220만 조회수를 돌파한 인터넷 매체 케이 큐뉴스 대표 겸 기자 박문혁입니다. 얼룩소의 존재를 이제야 파악한 늦깍이 입니다. 만시 지탄없이 얼룩소 번영위해 제대로 열심히 글을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