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2/12
본글과 관련없는데, 글을 읽다가 갑자기 떠오른 글이 있어서 정말 오랜만에 다시 꺼내어보았다. 본글과 직접 관련이 없음을 다시 한번 강조한다.
풍문으로 들었소.
풍문으로 듣는 네트워크 용어들은 여전히 낯설고 멀게 느껴지지만, 신기한건 매번 자주 보다보니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뭔지 살짝 알 것도 같다.
본글을 읽다가 십수년 전에 엄청 크게 웃었던 글이 딱 떠올라 찾아봤다. 2006년 글인데, 다행이 아직도 주인장이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었다.
장동건과 결혼했을 때 예상되는 가능한 일들
2006년도, 어느 블로그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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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 그러게요. 쎌럽을 안다고 덩달아 쎌럽 비슷하게 되는 전개가.. 현실에도 있죠. 맞아요; 뉴스에서도 나오고.
흥미로운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 댓글 감사합니다.
....
@JACK alooker 잭님은 제갈공명님이신 : )
@청자몽 님 천재이신듯~👍
오오 흥미로운 예입니다ㅎㅎ 실제로 얼마전에 셀럽들 파티를 종횡무진하며 부자행세를 하면서 인지도를 쌓아 셀럽이 된 인물이 돈이 없어 무전취식으로 신고되었다는 뉴스도 있었죠. 관계의 수나 인기.. 이런게 다 허상이지만, 허상으로 끝나지 않는 그런 속성이 인간 사회를 독특하게 만드는게 아닐까 싶어요. 좋은 쪽으로도 나쁜 쪽으로도..ㅎㅎ
글 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몬스 그러게요. 쎌럽을 안다고 덩달아 쎌럽 비슷하게 되는 전개가.. 현실에도 있죠. 맞아요; 뉴스에서도 나오고.
흥미로운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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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K alooker 잭님은 제갈공명님이신 : )
@청자몽 님 천재이신듯~👍
오오 흥미로운 예입니다ㅎㅎ 실제로 얼마전에 셀럽들 파티를 종횡무진하며 부자행세를 하면서 인지도를 쌓아 셀럽이 된 인물이 돈이 없어 무전취식으로 신고되었다는 뉴스도 있었죠. 관계의 수나 인기.. 이런게 다 허상이지만, 허상으로 끝나지 않는 그런 속성이 인간 사회를 독특하게 만드는게 아닐까 싶어요. 좋은 쪽으로도 나쁜 쪽으로도..ㅎㅎ
글 이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