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2/24
자신감과 자존감을 구분하기가 참 어려운 것 같아요. 구분하기도 어려운데 관리하기는 더 어렵죠. 저 역시 어렸을 때 자존감이라고 맹신하면서 자신감만 키워오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능력을 키우기보다는 남에게 잘 보이기를 바랬고, 실제로 능력은 없으나 결과가 없을 경우 나보다 잘 난 사람들을 깍아내리고 시기 질투하면서 자존감을 올렸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당시에는 방어적으로 그렇게 했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제 본모습이 드러나면서 제 자신감을 급격하게 떨어지고 자존감도 덩달아 같이 떨어지더라구요. 모든 결과는 남과의 비교로 시작되었습니다. 세상에는 잘난사람들이 정말 많아보였고, 나는 정말 못나보였습니다. 제가 가진 것은 정말 없는 것 같았습니다.
그러다가 같은 사람인데 왜 나만 못할까? 라는 생각이 커지면서 정말 제대로 부딪혀보려고 했었습니다. 그 사람들의 루틴을 보고 똑같이 따라해보기로 했었습니다. 같은 사람이니까 똑같이 하면 똑같진 않더라도 적어도 비슷한 결과가 나올 ...
당시에는 방어적으로 그렇게 했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제 본모습이 드러나면서 제 자신감을 급격하게 떨어지고 자존감도 덩달아 같이 떨어지더라구요. 모든 결과는 남과의 비교로 시작되었습니다. 세상에는 잘난사람들이 정말 많아보였고, 나는 정말 못나보였습니다. 제가 가진 것은 정말 없는 것 같았습니다.
그러다가 같은 사람인데 왜 나만 못할까? 라는 생각이 커지면서 정말 제대로 부딪혀보려고 했었습니다. 그 사람들의 루틴을 보고 똑같이 따라해보기로 했었습니다. 같은 사람이니까 똑같이 하면 똑같진 않더라도 적어도 비슷한 결과가 나올 ...
말씀하신대로 한 발자국 멀리 떨어져서 보고, 자신의 길에 집중한다면 자존감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소중한 의견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