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비명계의 경선 전멸, ‘비명 횡사’는 과장된 말이 아니었다
2024/03/07
강성 친명의 당이 되버린 민주당, 중도층이 등 돌린다
요즘 <얼룩소>에 더불어민주당 공천에 관한 글을 자주 쓴다. 국민의힘의 공천에도 여러 문제가 있음은 분명하지만 민주당에서 워낙 빵빵 터지는 뉴스들이 나오니 비평의 가치면에서 민주당이 압도적이라 그렇게 된다.
어제 발표된 민주당 4~6차 경선지역 개표 결과에서도 ‘비명 횡사’라는 말이 결코 과장된 것이 아님을 입증해주었다. 20개 지역구 경선에서 비이재명계 현역 의원들은 거의 전패를 당했고 강성 친명계 인사들이 승리하여 무더기 공천을 받았다.
3선 중진 박광온(경기 수원시정)·전혜숙(서울 광진구갑) 의원, 재선 강병원(서울 은평구을)·김한정(경기 남양주시을)·정춘숙(경기 용인시병), 초선 윤영찬(경기 성남시중원구)·이용빈(광주 광산구갑) 의원이 모두 패배했다. 친명계가 아니라는 이유를 제외하면 공천을 받기에 별다른 문제가 없는 양질의 의원들이다. 윤영찬 의원과 강병원 의원은 '자객 출마'라는 얘기를 들은 강성 ...
반미종묵 세력들인 예전 통진당, 한총련들이 국회 입성하겠네요. 국회가 또 다시 난장판이 될 듯
누가 봐도 석연찮은 비상식적인 부분이 있으니 비판을 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인데, 이재명 대표는 여전히 '우리는 아무런 문제 없이 잘 하고 있는데 언론이 너무 꼬투리를 잡아 편파적으로 보도한다' 따위의 궤변을 내놓고 있더라고요...
여론조사 결과가 안 좋고 언론이 비판 일색이면 본인들이 스스로를 돌아보고 변화할 생각을 해야지, 그러지 않고 '여론조사가 전부는 아니다', '언론이 불공정하다' 이런 말만 하면 그 조직은 망합니다...
이번 총선 다른 의미로 기대되네요... 승리는 따놓은 당상이라고 생각했던 민주당이 어떻게 서서히 참패의 길을 걸어갈지...
무엇보다도 처럼회 인물들이 서서히 페이드아웃되니 너무 좋습니다. '친명횡재 비명횡사'라는 표현이 참 정곡을 팍 찔러버린 바늘같아서 재미있습니다. 어느 교수님이 만들어낸 말이라던데.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 잘 읽었습니다
얼룩소에도 이런 좋은 글이 있군요 ㅎ
신선한 느낌이 듭니다
비명횡사...참 이 말을 처음 만든사람이 누군지..참 잘 만들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ㅎ
누가 봐도 석연찮은 비상식적인 부분이 있으니 비판을 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인데, 이재명 대표는 여전히 '우리는 아무런 문제 없이 잘 하고 있는데 언론이 너무 꼬투리를 잡아 편파적으로 보도한다' 따위의 궤변을 내놓고 있더라고요...
여론조사 결과가 안 좋고 언론이 비판 일색이면 본인들이 스스로를 돌아보고 변화할 생각을 해야지, 그러지 않고 '여론조사가 전부는 아니다', '언론이 불공정하다' 이런 말만 하면 그 조직은 망합니다...
이번 총선 다른 의미로 기대되네요... 승리는 따놓은 당상이라고 생각했던 민주당이 어떻게 서서히 참패의 길을 걸어갈지...
무엇보다도 처럼회 인물들이 서서히 페이드아웃되니 너무 좋습니다. '친명횡재 비명횡사'라는 표현이 참 정곡을 팍 찔러버린 바늘같아서 재미있습니다. 어느 교수님이 만들어낸 말이라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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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명횡사...참 이 말을 처음 만든사람이 누군지..참 잘 만들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