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많은 선택들

'점심 뭐먹지?'하는 가벼운 선택부터 중요한 결정까지 우리는 하루에도 수많은 선택들을 합니다. 대부분은 뒤돌아 생각해보아도 떠오르지 않는데, 후회되는 몇 가지 선택들이 있기도 합니다. 그때 고시 준비한다고 2년을 투자하지 않았더라면, 그때 경찰서를 조금만 더 빨리 갔더라면..

과거는 이미 지났고 되돌릴 수 없기 때문에 가끔은 이런생각들도 합니다. '인생 2회차를 산다면 더 잘 살 수 있을텐데.' 하지만 2회차를 살아도, 3회차를 살아도 새로운 경험을 하면 또 후회되는 선택이 생기지 않을까 싶습니다.


현실적으로 되돌아갈 순 없으니

후회가 남더라도 현실적으로 돌아갈 순 없으니 앞으로의 결정들을 더 후회하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 또 새로운 경험에 아쉬움이 남더라도 처음이니 어쩔 수 없는거겠죠.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