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에 다니면서 식재료를 저렴하게 사오고
자주먹는것은 집근처에서 사먹으면서 
요리 해서 먹고 있지요

식구가 적어서 반찬도 많이하게되면
부담이더라구요

친정엄마와 매일 퇴근하고 나면 통화하면서 
오늘 뭘먹을지를 애기하고
재료손질과 요리 시간에 대해서 얘기 하게되지요

어제 신랑이 좋아하는 청량고추와
적채등 음료를 몇개 구입을 했어요

백화점 식품관이라 가격대가 있지만
신선하고 맛이 좋아서,먹다보니
맛이 차이가  있어서 ,사게 되더라구요
저는  재래시장이나 구판장을 좋아했지만
요새는 백화점 식품관에서 재료 사게 되죠

직원가 사고 할인해서  먹고 있어서
좋답니다 일이 좀 힘들지만,
직원들끼리의 혜택~


과일코너에 있다보니 
요즘 제철과일들도 먹지요

엄마에게도 재료 사서 드리면 좋아하세요~

식품코너에서 일하면서 
식품의 좋은점과 요리법도 
언니들에게 배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