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적 에너지로 얼룩소 소떼에 항상 밝은 빛을 주시는 지미님..
선한 마음과 유쾌한 글에 항상 감사하고 있습니다. 

이제 만난지, 3개월 조금 넘었지만, 벌써 몇년된 지기 같습니다. 
때론 백마디 말보다 그저 지켜보아 주는것이 더 큰 힘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제 밑가림도 못하면서, 이런말씀 하기에 참 뭐하지만...
묵묵히 지켜보며 응원합니다.

요즘 얼룩픽에 잘 안나오는데...
한달에 한번 정도는 얼룩픽에 글을 올려주세요..

그 정도는  해주실 수 있으시잖아요..
아 참..이 말에 스트레스를 받으시나요?? 그럼 취소..

하루 하루 일상생활을 알려주십시오. 
하루 하루의 지미님의 생활이 그냥 우리들에겐 행복일기이고, 삶의 활력입니다. 
산다는것이 뭐 별건가요!! 

우리모두 어느 알지 못하는 지상에서의 하루를 보내고 있을 뿐입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