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란
케이란 · ♡으로 세상보기
2023/04/25
저는 결혼도 하지 않았고 출산에 대해서도 아마 평생 없을것 같은 요즘 상황으로 보면 일종의 '애국'과는 거리가 먼 사람입니다.
반대로 그런 분들에게 많은 존경과 조금의 의아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렇게까지 희생을 하면서 꼭 결혼을 해야하고 아이를 낳아서 키워야하나? 하는 의아함이죠.
저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이 많아서 요즘 결혼도 출산도 많이 줄어들었겠죠.

반면 주변에 아이를 키우는 친구나 언니를 보면 아이가 너무 사랑스럽고 행복하다고 하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그런 분들이 계셔서 그래도 사회가 유지가 되는거겠죠
그런데 그런분들도 너무 힘들어서 못하겠다며 어려움을 토로하시는 부분이 일가정 양립입니다

어찌어찌 어린이집 보낼때쯤 일을 시작했다가도 유치원가고 초등학교가고 중학교가고 .. 바뀔때마다 돌봄이 연결되지 않아 일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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