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1/17
떠난 자리가 아니라도
누군가의 빈자리는 늘 기다리고 있습니다. 내가 떠나지 않는 한.
쌓인 먼지 툭툭 털어 다시 앉고 보면
새로운 꽃이 피는 그 자리에 새들도 모여들며, 제각각 물고 온 소식들을 나눕니다.
누군가의 빈자리는 늘 기다리고 있습니다. 내가 떠나지 않는 한.
쌓인 먼지 툭툭 털어 다시 앉고 보면
새로운 꽃이 피는 그 자리에 새들도 모여들며, 제각각 물고 온 소식들을 나눕니다.
새들은 노래하는게 아니야 고통에 울부짖는 거지 <성난사람들>中에서
자칫 나만의 아픔인줄 알고 날개짓을 접으려했다는, 더 이상 가치부여가 생기지 않더라는 둥...
새들만의 이야기가 아니었다는 걸 알게 된 건 얼마전 나의 독감앓이 때였지요. 누웠던 자리를 툭툭 털어내고도 힘빠진 손가락을 자판으로 옮기기가 쉽지 않았음을...
새들만의 이야기가 아니었다는 걸 알게 된 건 얼마전 나의 독감앓이 때였지요. 누웠던 자리를 툭툭 털어내고도 힘빠진 손가락을 자판으로 옮기기가 쉽지 않았음을...
망고나무는 잘 자라고 있습니다.
조금 더 자라면 열매가 주렁 주렁 열릴 수 있는 곳으로 옮길 예정입니다.
"심은 대로 거둔다"는 의미를 다 알수는 없지만 망고나무가 자라듯 클님의 글도...
@클레이 곽 그 말씀 나올 줄 알았지요...뱅기표 ㅋㅋ
먼지털이 사랑은 음~~~어렵소이다
&
대신 베트남뱅기표로...딱 기다리시요
忘go 망고망고망고~~~^&^
아니...포인트로 뱅기표 사서 미국 딸내집 간다고 하시더니..왠 탭을 사셨데!!! 뱅기표 사고 남으신것으로 탭 사신거죠??? 먼지가 쌓였으면, 털어내면 되겠지만, 마음에 쌓인 먼지는 털어내는것이 아니랍니다. 마음에 쌓인 먼지는 사랑으로 녹여야만 됩니다. 털어내는것은 아님니다...ㅋㅋ
@살구꽃 교보문고에서 할미 육아방학 즐기는중...
어젠 머리 싹뚝 자르고 나름 바쁨 ㅋㅋ
한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이라 곽님글에 이어쓰기해 놓고 후다닥~~~^&^
아침에 얼릉 써놓고
역세권 아들집에 주차해놓고
공짜 지하철타고 교보문고가는 중...
오늘하루 꼼꼼히
@에스더 김 님도 행복하루 되시라^&^
쌓인 먼지 터지고 새 탭으로 새 글을 무한히 써내시길 기원합니다.
누군가 널 위하여 누군가 기도하네,,, 이 찬송은 부르면서부터 눈물이 나와요. ㅜ
나철여님~ 좋은 아침입니다.
포인트로 새탭을 사셨군요.
대단하십니다.
글 꼼꼼히 읽고 갑니다.
주님과 동행하는 복된 날 되시기 바랍니다.
쌓인 먼지 터지고 새 탭으로 새 글을 무한히 써내시길 기원합니다.
누군가 널 위하여 누군가 기도하네,,, 이 찬송은 부르면서부터 눈물이 나와요. ㅜ
나철여님~ 좋은 아침입니다.
포인트로 새탭을 사셨군요.
대단하십니다.
글 꼼꼼히 읽고 갑니다.
주님과 동행하는 복된 날 되시기 바랍니다.
아니...포인트로 뱅기표 사서 미국 딸내집 간다고 하시더니..왠 탭을 사셨데!!! 뱅기표 사고 남으신것으로 탭 사신거죠??? 먼지가 쌓였으면, 털어내면 되겠지만, 마음에 쌓인 먼지는 털어내는것이 아니랍니다. 마음에 쌓인 먼지는 사랑으로 녹여야만 됩니다. 털어내는것은 아님니다...ㅋㅋ
@살구꽃 교보문고에서 할미 육아방학 즐기는중...
어젠 머리 싹뚝 자르고 나름 바쁨 ㅋㅋ
한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이라 곽님글에 이어쓰기해 놓고 후다닥~~~^&^
아침에 얼릉 써놓고
역세권 아들집에 주차해놓고
공짜 지하철타고 교보문고가는 중...
오늘하루 꼼꼼히
@에스더 김 님도 행복하루 되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