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모든 질문에 있어서 가장 좋고, 합당하고, 이성적인 대답이자 최종 결론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를 지키면서 사는 것. 이것이야 말로 장래희망에 적었을 때 무한도전 박명수의 '조커' 사건처럼 모든 질문에 대한 대답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인생을 살아오면서 많은 장애물에 부딪히기도 하고, 많은 질문에 맞닥드리기도 합니다. 특히 인생을 설계하고 계획하면서 많은 눈초리와 시선을 의식할 수밖에 없습니다. 좋아하는 일과 해야하는 일 사이에서 저울질을 하다보면 결국 결론을 내리기 힘들기 마련입니다. 세상에는 이미 좋아하는 일을 하는 사람과 해야하는 일을 하는 많은 사람들이 있기에 결과 역시 제각각입니다.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성공을 이룬 사람도 있는 반면 좋아하는 일을 해서 후회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해야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