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끼리에게 나무 오르는 일 맡겨 자살시킨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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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6772 · 인터넷뉴스 케이큐뉴스 대표 겸 기자
2023/04/23
☞ 촉망받던 네이버 삼대맘 극단 선택... 대체 무슨일이 있었던걸까
☞ 고인 생전 메세지엔 "아이 열심히 키운 워킹맘이 죄인인가"
☞ 유족, “낯선 업무, 책상에 앉아만 있다가 온다” 격정 토로
☞ 영어 프로그래머에게 불어 코딩 업무 맡겼다면 누가 죄인인가.
[사진=중앙일보]
네이버에서 개발자로 근무하던  30대 맘이 지난해 9월 극단적 선택으로 숨진 사건이  뒤늦게 밝혀졌다. 유족 측은 워킹맘이라는 이유로 직장 내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21일 JTBC 등에 따르면 숨진 A씨는 생전 가족들에게 '회사에서 나가라는 것 같다', '아이를 열심히 키운 것밖에 없는데 워킹맘은 죄인인가', '어린이집 졸업식에 간 후로 눈 밖에 난 것 같다' 등 메시지를 보내며 심적 고통을 호소해왔다. 네이버 수뇌부에 묻는다. "대체 워킹맘이 죄인인가, 당신들이 죄인인가 천벌받을 사람들 같으니라구..." 안타까운 사연은 이렇다. 2009년 입사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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