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두 아이를 둔 아버지로써 살아가는 대한민국 아버지로 살아간다는것은 나의 삶을 잠시 내려 놓고 나의꿈도 잠시 미뤄 두고 아이들의 삶의 질과 아이들의 꿈을 지켜봐주고 어렵다면 이끌어주고 성인이 되어서도 힘들다고 하면 삶의 선배로서 조언도 해주고 경험담도 이야기 해주지만 아이들은 이제 자기들도 성인이라면서 제대로 듣지 않지요! 대한민국의 아버지는 대체로 말이 없다고 생각하시는 젊은 세대들이 많을거라고 봅니다!하지만 그게 아니라 대한민국아버지는 소통 할 기회가 없을 뿐입니다!
아버지도 사람인지라 힘들때도 많고 살면서 한숨 쉴때도 많이 있습니다!하지만 아버지 이니까,남편이니까 내가 가장이니까 못난 모습 보이게되면 아이들은 실망하고 아내는 그런모습을 보면서 잔소리 아닌 잔소리를 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