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공항에서 2006년도에서 2017년까지 현장에서 업무를 하다가
회사가 분사가 되면서 신규 법인으로 설립 계획에서 담당자로 선정되었습니다.

법인 등기 신청, 법인통장, 사업자등록, 사무실 임대, 기타 필요기구 임대 등 모든 절차를
네이버나 아는 사람을 통해 알아가며 설립을 겨우 해서 현재까지 이르렀죠...

저희 회사는 총원이 400명 가까이에 있으며, 본사는 급여 담당 1명, 회계 담당 1명, 저까지
3명입니다.  급여, 회계 제외하곤, 모든 업무 (인사, 노무, 교육, 산업안전, 행사기획 등)를 혼자
다 하죠 급여 인상도 제가 하고요...^^ 

설립할 때 대표님이 다른 분으로 바뀌면서 2019년도부터 다른 분이 대표로 오셨는데
말 끝마다 급여, 회계 담당은 기획된 일이 있으니 바쁠테니 한가한 너가 하란 식으로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