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2/03/08
내 마음을 내가 어쩌질 못해서 제일 답답한 것은 나 자신이지요.
힘드시겠어요. 

마음이 어디 그리 쉽게 열리는 물건이던가요...
하지만, 마음을 열게 하는 열쇠는 어딘가에 반드시 있더라구요. 
그 열쇠는 찾는 과정을 저도 지난하게 찾아 헤맸었답니다. 
심리 검사도 받아보고, 상담도 받아보고 하면서 왜 마음이 닫혀있는지까지는 알아냈어요.
이제 어떻게 열어야 하는지를 찬찬히 연습해 볼 참입니다. 

다가오는 봄에는 마음이 조금 가벼워 지셨으면 좋겠네요.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얼룩커
67
팔로워 0
팔로잉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