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님~ 생 축!! (요즘엔 줄임 말로 이렇게 한다죠?)ㅎ
고딩님의 질문에 특별히 기억에 남은 생일이 언제 였더라,,,,생각해 보니
2000년도 인가,,,
그때 아들 셋이 용돈을 모아 깜짝 파티를 해 준거였네요.
그 당시 직장을 다니고 있었고 생일이 음력 1월 이니 퇴근 후 집에 오면 어두워졌죠.
퇴근 후 집에 도착해 보니 아이들 소리는 나지 않고 불도 켜있지 않은 거예요.
깜짝 놀라 무슨 일이라도 생겼나 싶어 얼른 현관문을 열어보니,
아들 셋( 초딩들 이었음)이 초를 꽂은 케익과 폭죽을 터트리며 생일 축하 노래를 불러 주는 거였어요.
얼마나 놀라기도 하고 기뻤는지,,,,
여기서 반전은
촛불을 끄고 아이들한테 감사 인사를 하고 나니 큰 아들이 선물 상자를 내미는 거였어요.
포장을 뜯어보니 소설책 ' 상도 ' 1권 이...
고딩님의 질문에 특별히 기억에 남은 생일이 언제 였더라,,,,생각해 보니
2000년도 인가,,,
그때 아들 셋이 용돈을 모아 깜짝 파티를 해 준거였네요.
그 당시 직장을 다니고 있었고 생일이 음력 1월 이니 퇴근 후 집에 오면 어두워졌죠.
퇴근 후 집에 도착해 보니 아이들 소리는 나지 않고 불도 켜있지 않은 거예요.
깜짝 놀라 무슨 일이라도 생겼나 싶어 얼른 현관문을 열어보니,
아들 셋( 초딩들 이었음)이 초를 꽂은 케익과 폭죽을 터트리며 생일 축하 노래를 불러 주는 거였어요.
얼마나 놀라기도 하고 기뻤는지,,,,
여기서 반전은
촛불을 끄고 아이들한테 감사 인사를 하고 나니 큰 아들이 선물 상자를 내미는 거였어요.
포장을 뜯어보니 소설책 ' 상도 ' 1권 이...
엄마라는 위치의 복잡미묘한 감정이 담긴 이야기라고 생각했습니다..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엄마라는 위치의 복잡미묘한 감정이 담긴 이야기라고 생각했습니다..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