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2/23
와 제가 쓴 글인가 생각했어요! 저도 현재까지는 완전 비혼주의자에요. 제가 자란 환경은 결혼은 아름답지 않다는 것을 너무 느끼게 해준 환경이었거든요. 저는 결혼이 정말 현실이라고 생각해요. 배우자뿐만 아니라 결국 저의 가족과 상대방 가족이 같이 합쳐지는거라 생각해서요! 이것 말고도 굉장히 다양한 이유가 있지만 무튼 저는 비혼주의라 이야기하고 다니면서 어머니외 다른 어른들께 열심히 혼나고있습니다ㅎㅎ
본인께서 비혼주의이시니 열심히 이쁜 연애도하고 혼자 솔로의 시간도 보내다가 만약 갑자기 결혼하고싶은 마음이 뿅! 생기신다면 그때 상대방과 많은 대화 나누시고 결정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제가 글쓰는 재주가 없어서 잘쓴지 모르겠지만 마음이 잘 전해졌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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