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중소기업에서 개발직을 맡고 있는 2년차 주니어 개발자입니다.
항상 배운다는 생각을 가지고 일을 하고 있고 개발직 특성상 새로운 기술이 매년 나오기때문에 다양한 유튜브나 커뮤니티에서 어느 기술이 많이 쓰고 유망한지 찾아보곤 합니다.
이렇다보니 문득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지금 쓰고 있는 기술들만 사용해서는 5년뒤, 10년뒤 나는 도태되어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입니다.
퇴근하고 인강도 보려고 노력하지만 막상 집에가면 힘들어서 오래 하지는 못하겠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계획을 짜고 평일에는 30분정도 간단하게 코딩테스트 문제를 풀어보고, 주말에는 2~3시간정도 인강을 들으면서 토이 프로젝트도 만들어보곤합니다. 약속이 있거나 다른 일이 있으면 지키지 못할 경우도 있지만 최대한 지키려고 노력하곤 합니다. 앞으로도 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