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
비비 · 안녕하세요:)
2022/03/07
저도 꾀 어렸을 적부터 우울증이 있었습니다.
그때는 그게 우울증이라는 사실도 몰랐고,
그냥 제가 이상한 사람인 줄 알았어요.
물론 주변의 영향도 있었겠죠
저는 자살 시도도 많이 했지만,
그만큼 변할려고도 많이 노력한 것 같아요!
책을 집착하듯이 많이 보고 누구보다 나 자신을 이해하고자
노력을 많이 했습니다.
자기 자신을 사랑한다는게 아직도 힘들고 어색하지만,
계속 노력해야하는 과제인 것 같아요.
응원합니다! 화이팅!
잊지 마세요, 당신의 손을 잡아줄 누군가는 분명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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