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히만 있어도 눈물이 나오는 그 심정이 절절하게 와닿습니다 사람들은 의지로 이겨내라.. 운동해라.. 긍정적으로 생각해라.. 바쁘게 지내라..등 여러 대책을 주기도 하지만 직접 겪는 깊은 우울증은 정말 너무나 힘이 들지요 자신 혐오와 갉아먹는 행동이 무엇인지 자기 자신이 가장 잘알테니 그 부분이 떠오를 때면 의식적으로도 다른 사소한 것들로 생각의 방향을 틀어주세요 지금껏 내가 안 해 보았던 일들로 내 일상을 조금은 다르게 채워나가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