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요새 근무도 재택근무이고 혼자있는 시간이 많아지다보니 여러모로 많은 생각이 드네요.
고민 일기장이 될 것 같네요.
어렸을적부터 친구들 많이 만나며 놀러다니는 것을 좋아하였는데, 30대가 된 지금은 사람 대하는게
쉽지가 않습니다. 제가 말수가 적은지 할말이 좀처럼 떠오르지 않으며, 여러명이 모여있을때에
말없이 조용히 있게됩니다. 
여러명이 모여있는 자리에서 누군가가 말을 걸면 더이상의 대화를 할 수 없게 
대답만 하는 것 같고. . . . 심란하네요~..
어떻게 하면 여러명이 모여있는 자리에 잘 어울려서 재밌게 놀 수 있을까요?
혼자있는 시간이 오래되었다보니 사회성이 결여되어버린것 같아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