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1/11/07
지방에 사는 저로서는 서울을 생각할때
느끼는 감정은 차갑다 삭막하다 이런거였거든요
한번씩 본사교육이 잡혔을때 서울 지하철을 이용해보고는 고개를 절래절래~~
사람들에 이리저리 치이는 제모습이 너무 웃겨서
동료랑 한참 웃었던 기억이 있네요
너무 바빠보이는 사람들 틈사이로 저희가 낙오자가 된듯한 느낌도 있고..이런 서울에서 저런 고요한 느낌이 있을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네요~^^
근데 너무 예쁘네요~서울의 가을~~
안어울릴듯 어울리네요~^^ㅎㅎㅎ
서울에 가보고싶다고 생각한적 없는데...사진으로 보니
시간내서 서울에 한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가을 냄새나는 서울사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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