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공감] 2021년 서울의 가을을 나눠드립니다. :)
갈뻔했다 일정이 틀어져서 지난주 남산둘레길 걷기를 못한게 아쉽네요. 다음주까지도 날씨가 허락한다면 근처인 보라매공원과 관악산까지도 마음 속 리스트에는 넣어봅니다.:)
어제자 올림픽공원입니다.
20번도 넘게 갔었지만 백제왕도탐방코스로 몽촌토성 성곽길은 초면이어서 더욱 신선했습니다. 높은곳을 싫어해서인지 이쪽길은 처음이었네요. 핑크뮬리와 오겜영희씨는 못 봤지만 사람 많은건 또 질색이라... 오늘의 코스는 너무나 성공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