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럽맘
투럽맘 · 전업주부의 디지털노마드세상을 꿈꾸며
2022/02/08
동네 체육대회보다 못한 경기진행으로 부글거리는 속을 해학과 철학이 담긴 각각 커뮤니티 속 이야기들로 좀 달랬던 어제 오늘이네요.
졌지만 잘 싸웠다며 응원의 박수를 보낼수있는 경기가 진정한 올림픽 아닌가요?
하루하루 올림픽을 위해 노력해온 선수들에게 제가 더 미안해지는 경기였어요..
부디 다치지말고 남은 경기 잘 끝내고 오면 좋겠어요..
정말 이럴때마다 그 나라의 수준이 보이는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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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주부로 지내며 아이들을 키운지 10년이 지나고 어느덧 사회와 가정에서 나란 무엇일까 고민하게 되었어요. 얼룩소에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소통했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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