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저를 힐링시켜주는 제 반려묘 "요미"

이수현 · 잘부탁드려요 ♡
2022/02/25
요미랑 식구가 된지도  1년하고 한달이 지나가고 있네요

3개월때 데리고 왔을때 0.6kg로 데려온 쪼끔이가 이렇게 훌쩍 크다니 ㅎㅎ

아직도 쿠션하나가지고 놀다가 잠드는 모습보면  3개월때랑 1살인 지금이나

제눈엔 애기같아요  (모든 집사의 마음이겠죠?ㅎㅎ)

집에서 울쩍하거나 힘든일 있을때도  요미 보고있으면 귀엽고 힐링이 절로 되서

늘 고마운 반려묘에요, 
(물론 사고칠땐 밉지만요 ㅋㅋㅋ)

얼룰소를 우연히 어제 우울해서 찾다가 알게된 사이트인데

이렇게 일기겸  기록겸  기록하는 재미가 있어서 자주 올거같아요

어제도 제 글에 리플 남겨주신분 글보고 위로도 되고,

집에선 우리 요미보고 힐링하고  인터넷상에선 얼룰속에서 힐링해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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