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을 하시는 하시는 분들은 알겠지만 이건 뭐 우리가게를 왜 오는건지 모르는 사람들
편의점이 온동네 사랑방도 아니고 ...

말그대로 손님의 편의를 위해서 존재하는곳이기는 하지만...
쓰레기 버리러 오시는분(외부 테이블에 음료 먹다남은 쓰레기는 산을 이룰 정도), 
음식물 쓰레기도, 지나가다 반려견 응가도(이건 아니지 않나요)

쓰레기 버리다 일하는 사람과 눈이 마주쳤을때 사람들의 반응도 제각각
가끔씩 물건이라도 사러오는 손님이면 뭐라도 못하겠고(제발 본인 쓰레기는 본인 집으로)
아...생각해보니 나도 고속도로 휴게소만 가면 쓰레기 버리고 갔는데...

역지사지라고 해야하나....
여러분들은 어찌하고 계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