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강아지를 통해 깨달은것
2022/04/04
나는 현재 2명의 형들과 자취를 하고 있는데 토요일에 사진속 녀석, 그리고 형들과 함께 차를 끌고
다른지역으로 이동중이었다. 목적지까지 절반쯤 남았을때 휴게소에 들렀다. 형들은 집에서 나올때
아무것도 먹지 않았기도 했고 점심시간즈음 이었기에 휴게소에 들렀기에 밥을 먹기로 했다.
나는 밥을 먹고 나와서 배가 고프지 않았고, 휴게소 내부로 이 녀석과 함께 들어갈수 없었기에
나와 이 녀석은 밖에 있기로 했다. 휴게소 옆에 작은 공원도 딸려 있었던 터라 평소 잘 해주지 못했던
산책을 하며 기다리면 되겠다 생각했다.
그런데 갑자기 평소에 보지 못했던 녀석의 모습을 보았다.
이 녀석을 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