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보 글쟁이 지윤입니다. :)
사랑이라는 단어를 보면 정말 할 말이 많아집니다. 진정한 사랑이란 무엇일까요? 연애를 하면 할수록 미궁에 빠지는 기분입니다. 연애 초반에는 별도 달도 다 따줄 것 같더니 점차 변해가는 모습만 보아도 그렇습니다. 익숙해져서 그런 건지, 초반보다 애정이 식어서 그런 건지 속상하기도 합니다. 애정 표현을 많이 해줬으면 하는데 상대방은 표현이 서툴다며 표현을 잘 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사람은 말하지 않으면 모르는 법이잖아요? 서툴다고 해도 표현해주지 않으니 저만 사랑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서운하다고도 말해봤고 맞춰가려고 노력도 해봤는데 본인의 성향이니 이해해달라는 말만 돌아왔습니다. 성향이 그런 걸 이해 못하는 게 아닙니다. 이해는 되지만, 정말 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