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편지°

소옹이 · 반가워요
2022/03/15
수고했어 오늘도,,,

끝이 보이지 않는 삶을 살아내고 있는
나와 내 가족들 많이 힘들지?
좋은 날이 올꺼야
조금만 참자 3년 전보다 2년 전보다
점점 나아지고있는 우리 많이 대견해
또 넘어야 할 산이 계속 생겨나겠지만
지금처럼 천천히 욕심없이 또 넘어버리자

많이 힘든거 알아
내가 요즘 짜증도 많이내고 예민해졌다는거
나도 느끼는데  내 마음을 다스리는게
아직도 잘 되지가 않아
그래도 많이 견뎌내고 있느라 그런거니까
조금만 이해해주고 나도 더 노력할께

우리가족 늘 따뜻한 봄만 같았으면 좋겠지만
겨울이 지나야 봄이 오듯 힘든 일 있어도
더 좋은 날을 위해 이겨내고 기다리자

고맙고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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